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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대학교 축구부 2024시즌 상쾌한 출발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24/04/05 [19:08]

신성대학교 축구부 2024시즌 상쾌한 출발

김수환 기자 | 입력 : 2024/04/05 [19:08]


신성대학교(총장 서명범)는 5일 오전에 벌어진 2024 대학축구U리그2 7권역 첫경기에서 전북군장대에 승리하며 상쾌한 스타트를 끊었다고 전했다.

 

이날 경기는 11:00 신성대학교의 홈경기로서 벚꽃이 만발한 교내 대운동장에서 열렸으며 전반 31분 터진 허진 선수의 첫골과 90분에 터진 정재훈 선수의 골로 2:0의 승리를 거두었다.

 

2020년 12월에 창단한 신성대학교는 창단 후 매년 눈부신 성장을 거듭하고 있으며 해외전지훈련을 실시하는 등 대학에서도 축구부 지원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또한 리그 및 춘계, 추계대회에도 지속적으로 참가하여 수차례 본선에도 진출하는 등 전문대학으로서 한계를 넘어 대학축구의 강자로 성장하기 위하여 이경천 감독을 비롯한 지도자 및 선수가 모두 노력하고 있다.

 

더하여 대학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신성서포터즈를 구성하여 선수단 응원 외에도 홈경기 운영 지원, 경기 후 운동장 청소 등 자발적으로 조직을 구성하여 지원하는 등 신성대 구성원과 함께하는 운동부로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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