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신문/내포=김만식 기자] 충남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도내 여성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지원코자 ‘2023년도 경력개발 교육’을 진행한다.

해당 사업은 4월 14일(금) 예산군 가족센터를 시작으로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서산출장소 서산고용센터, 예산고용복지센터 3개 기관의 여성들을 대상으로 총 12회의 체계적인 경력개발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현재 나의 모습과 미래의 삶을 구체화하여 여성의 삶에서 일의 의미를 찾기 ▲재취업 성공 여성들의 취업과정 이해 및 코칭 ▲취업성공을 위한 면접 준비 과정 등 직무별 실전 취업준비 능력 향상을 위한 과정으로 구성된다.

충남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이 도내 여성들의 취업 진입장벽을 낮추고 경력개발에 도움이 되는 기회이길 바라며, 앞으로도 여성들의 성공적인 경제활동 진입을 위해 힘쓰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