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신문/천안=김양수 기자] 천안시 쌍용3동(동장 전경애)이 지난달 28일 통장협의회와 함께 ‘주민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우리 동네 만들기’를 목표로 지역순찰을 시행했다.

이날 쌍용3동은 통장협의회와 함께 상가지역, 공원 등을 순찰하면서 사고위험 요소를 제거하고, 각종 안전취약지를 점검했다. 또 쾌적하고 걷기 좋은 동네 만들기를 위해 환경정비와 도로변 제초작업도 진행했다.

앞으로도 쌍용3동은 자생단체와 함께 지속적으로 청소행정·불법광고·공원녹지·건설관리·도로관리·하수시설·주차교통 등 분야별 순찰을 시행할 계획이다.

전경애 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순찰에 동참한 통장협의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청결·안전·편리한 쌍용3동 만들기에 더 적극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