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단순한 협약 체결을 넘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실행 가능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참여 기관과 기업들은 스마트 재활복지 분야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가능성을 공유했다.
협약식에는 나사렛대 산학협력단 부설 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둥근별, 서산시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씨유넥스트, ㈜역량개발연구소, 천안시누리별장애인종합복지관, 충남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 충남발달장애인지원센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충남지사 등 9개 기관·기업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기관들은 △재활보조기기 및 스마트 기술 공동 연구·개발 △현장 중심 사용자 실증 프로젝트 추진 △인적 교류 및 전문 인력 양성 △ESG 실천을 위한 공동 캠페인과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이어 열린 간담회에서는 재활보조기기 지원 현장의 애로사항과 장애인·고령자 맞춤형 교육·훈련 개선, 산업·복지 현장에서 요구되는 ESG 실천과제, 지속가능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방안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육주혜 책임교수는 “이번 협약은 선언적 협력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문제 해결과 실행 계획을 마련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기관·기업·지역사회와 긴밀히 소통하며 장애인과 고령자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변화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나사렛대 RISE 스마트 재활복지 ESG 경영센터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소통과 실행 중심의 협력 모델’을 본격 가동할 방침이며, 정기 협의체 운영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반영하고 단계별 성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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