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신문/내포=김수환 기자] 충남광역새일센터에서는 도내 여성들의 4차 산업분야 취‧창업 진입장벽을 낮추고자 ‘2023년 드론조종사 입문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6월 27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총 6회 과정으로, 대면 24시간과 비대면 6시간 총 30시간 동안 ▲비행기초원리 ▲소형무인기 운용 ▲드론 영상촬영 등 드론조종사 이론·실습 교육을 전액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충남 도내 여성 누구나 6월 15일까지 QR접수와 이메일 접수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선정기준에 따라 교육 대상자 12명을 6월 20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충남광역새일센터는 지난 3월 혜전대 HiVE센터와 업무협약(MOU)을 맺는 등 여성의 맞춤형 교육·훈련을 통한 인력양성 및 고용 창출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충남형 고부가가치 직업교육훈련」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