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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주 의원, 삼은지구 수리시설 개보수사업 6월 착공 예정

김양수 기자 | 기사입력 2023/05/04 [18:12]

박완주 의원, 삼은지구 수리시설 개보수사업 6월 착공 예정

김양수 기자 | 입력 : 2023/05/04 [18:12]

[충남도민신문/천안=김양수 기자] 박완주 의원 ( 충남 천안을 ·3 선 ) 이 입장면 , 직산읍 일원 삼은지구의 수리시설개보수 사업이 내달 착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수리시설개보수사업은 수리시설 노후화로 기능 저하 및 재해 취약시설을 개보수하여 원활한 용수공급과 재해 사전예방을 위해 저수지 준설 및 비상수문 등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

 

삼은지구 수리시설개보수사업은 `23 년 국비 8 억을 포함하여 총사업비 58.13 억 원 전액 국고 사업이며 , 6 월에 착공하여 `25 년 준공될 예정이다 . 특히 , 직산 ( 삼은 ) 저수지 준설을 비롯하여 입장 , 마정저수지 2 개소에 비상수문 설치와 상덕 양수장 유입부 보강 및 업성 양수장 송수관로 및 용수관로 설치함으로써 수혜면적은 774ha(7,740,000 m 2 ) 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

 

박완주 의원은 “ 농민들의 영농편의 기반조성과 주민들의 재해 예방을 위한 수리시설사업은 필수 사업이다 .” 라며 “ 특히 , 직산 농민들의 숙원이었던 직산 ( 삼은 ) 저수지 준설이 올해 확보한 국비로 착공되면서 향후 원활한 농촌 용수공급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라고 밝혔다 .

 

이어 박의원은 “ 삼은지구 수리시설개보수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되어 `25 년에 준공될 수 있도록 국비확보와 진행 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겠다 .” 라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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