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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중증장애인 자산형성지원 사업’ 운영

이두식 기자 | 기사입력 2023/05/08 [13:03]

부여군, ‘중증장애인 자산형성지원 사업’ 운영

이두식 기자 | 입력 : 2023/05/08 [13:03]


[충남도민신문/부여=이두식 기자]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중증장애인의 미래 준비와 자립 자금 마련을 위한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반짝 자립통장’ 사업을 오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자는 군에 주소지를 두고 가구 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인 가구 중 만 15세 이상에서 만 39세 이하인 심한 장애인으로 지원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 주민복지팀에 신청하면 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이 되면 3년 만기 ‘반짝 자립통장’을 개설하게 되고 본인 저축액 10~20만원 선택해 매달 납입 시 보조금 15만원을 매칭하여 지원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청년 중증장애인의 탈빈곤 및 빈곤대물림 예방하고, 미래자산형성 지원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에 더욱 힘쓸 계획”이라며, “모르고 신청하지 못하는 대상자가 없도록 지원사업에 대한 홍보 및 상담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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