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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3년 청년, 노동을 묻다’ 현장 강연회 진행

손해진 기자 | 기사입력 2023/05/08 [16:54]

아산시, ‘2023년 청년, 노동을 묻다’ 현장 강연회 진행

손해진 기자 | 입력 : 2023/05/08 [16:54]


[충남도민신문/아산=손해진 기자]아산시(시장 박경귀)가 5월 한 달간 노동의 새로운 미래로 활약할 청년과의 현장 소통에 나선다.

 

시는 오는 16일과 17일 순천향대학교, 23일과 24일 선문대학교, 30일과 31일 호서대학교를 차례로 방문해 ‘노동의 현재와 변화방향에 대한 청년과의 대화’라는 주제의 강연회를 진행한다.

 

이번 강연회는 저출산·고령화의 사회변화 속에 MZ세대로 대표되는 청년이 노동의 미래를 묻고 이에 대해 노동전문가가 노동의 변화와 새로운 가치를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변화하는 노동환경에 대해 청년과 직접 소통하며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연회에는 아산시 노사민정협의회와 노동상담소가 참여하며, 일자리경제과 노사상생일자리팀이 지원에 나선다. 자세한 사항은 노동상담소(041-540-283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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