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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문화관광재단 제11회 이사회 개최

김만식 기자 | 기사입력 2023/05/15 [13:22]

홍주문화관광재단 제11회 이사회 개최

김만식 기자 | 입력 : 2023/05/15 [13:22]


[충남도민신문/홍성=김만식 기자] 홍주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1일 군청 회의실에서 제11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사회에는 이용록 이사장(홍성군수)를 비롯해 최건환 대표이사와 임원 7명이 참석하여 정관 일부개정, 2023년 사업계획 변경 및 신규사업계획 보고, 제2회 추가경정예산 등을 심의 의결했다.

 

이와 함께 5월 6일자로 선임된 최승락 이사와 한건택 감사는 앞으로 재단 사업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과 함께 위촉장을 수여 받았다.

 

이용록 홍성군수(이사장)는 “지난 서부면에서 발생한 대형산불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며 재단에서 준비했던 역사인물축제가 취소되고 홍주읍성활성화프로젝트 4, 5월 행사가 연기되는 등 아쉬운 상황이었다. 군은 이재민과 피해 주민들이 신속히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테니, 하반기에는 군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축제 준비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재단에서는 홍주읍성이라는 역사문화관광자원을 활용한 원도심 활성화 사업인 충남 역사·문화·생태·융합형 관광콘텐츠 개발 사업과,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사업인 2023년 기초문화예술구축 지원사업의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홍성의 지역문화예술사업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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