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신문/아산=손해진 기자] 아산시 배방라이온스클럽(회장 서현석)이 지난 15일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공동단장 오세규, 손정열)에 가정의달을 맞이해 소외계층을 위한 컵라면 50박스와 달걀 50박스(10개입)를 전달했다.

후원품은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을 통해 소외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서현석 회장은 “가정의달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보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봉사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손정렬 단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두고 나눔 활동에 동참해주신 배방라이온스클럽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시는 분들과 함께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배방라이온스클럽은 다문화·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집수리 봉사 및 결손가정 돕기, 지역 내 불우환경 돕기 및 장학사업, 척수장애협회 지원사업 등 다양한 후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