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기정 긴급지원 프로그램은 공적자원이 미치지 못하여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져 있는 위기가정을 최우선적으로 발굴하여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회차에는 여섯째를 출산하였으나 교육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노트북 2대와 한글교육교재 및 교구 지원도 이뤄졌다.
충남적십자사는 올해 7차까지 실직, 질병 등 갑작스러운 위기에 처한 누적 79가구에 위기가정 긴급지원 프로그램으로 생계비, 주거비, 의료비, 교육비 등 156,631,780원을 지원했다.
문은수충남적십자사 회장은 “도내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 처한 가정에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적십자회비와 기부금을 전해주신 도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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