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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암대학교 총동문회, ‘스승의 날’맞아 퇴직 교원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 전해

김용부 기자 | 기사입력 2023/05/19 [11:33]

연암대학교 총동문회, ‘스승의 날’맞아 퇴직 교원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 전해

김용부 기자 | 입력 : 2023/05/19 [11:33]


[충남도민신문/천안=김용부 기자] 연암대학교 총동문회(회장 주정형)가 5월 18일(목) ‘2023년 스승의 날 행사’를 열고, 연암대학교 퇴직 교원 11명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세종시 베어트리파크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나기현 전 학장(3~5대), 권관 전 학장(6~8대), 서경덕 전 학장(9대)을 비롯해 연암회 소속 퇴직 교원 11명과 연암대학교 총동문회 주정형 회장과 임원진 및 연암대학교 육근열 총장과 운영위원이 함께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연암대학교 총동문회에서 연암대학교를 퇴직한 교원 모임 ‘연암회’ 회원을 초청하여 연암대학교 발전에 기여하고 헌신한 원로 교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개식사 △참석자 소개 △연암대학교 총동문회장 인사 △연암대학교 총장 인사 △‘스승의 은혜’ 제창 △선물 및 꽃다발 증정 △기념 촬영 및 폐식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연암대학교 총동문회 주정형 회장은 “학장님을 비롯해 원로 교수님을 모시고 지금 이 자리에 서서 감사의 말씀을 전할 수 있게 되어 감회가 새롭고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제자들에게 아낌없이 베풀어 주셨던 교수님들의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우리 연암대학교 총동문회가 앞장서서 사제 간, 동문 선후배 간에 소통하고 상생하는 교두보 역할로써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암대학교 육근열 총장은 “그동안 우리 연암대학교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주셨던 원로 교수님들의 헌신과 동문회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린다”며,

 

“학장님과, 교수님, 동문 선후배님들께서 초석을 다져주신 만큼 연암대학교가 국내 최고의 차세대농업기술 선도대학으로서 지속적으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모든 교직원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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