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신문/아산=김수환 기자]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강희준)는 6월 말 인도네시아(자카르타)에서 진행되는 수출상담회 출발 전 논산시와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시장개척단으로 선정된 논산시 기업 10곳, 민간네트워크 용역사와 함께 착수보고회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착수보고회는 각 기관의 소개를 시작으로 하여 시장개척단 사업 추진과 관련된 세부내용과 컨설팅 일정을 참가 기업에게 안내하였다. 또한 이후 기업들의 질의응답을 통해 수출상담회와 관련하여 사전에 궁금한 사항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6월 중 선정된 논산시 기업 10곳을 방문하여 사전 방문 컨설팅을 통해 각 기업들이 수출상담회에서 원하는 바를 세밀히 파악할 예정이며, 6월 말 논산 기업과 함께 인도네시아 시장개척단으로 파견되어 수출상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강희준 센터장은 “이번 착수보고회를 통해 참가 업체들의 효과적인 상담회가 진행되길 바라며, 인도네시아 수출상담회 이후 각 업체들이 수출 역량 강화 등의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