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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빅데이터와 챗GPT 교육 실시

김만식 기자 | 기사입력 2023/05/30 [09:19]

홍성군, 빅데이터와 챗GPT 교육 실시

김만식 기자 | 입력 : 2023/05/30 [09:19]


[충남도민신문/홍성=김만식 기자] 충남 홍성군(군수 이용록)은 지난 26일 공직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빅데이터와 챗GPT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신기술과 데이터 활용 역량을 강화하고, 데이터 기반 행정 문화를 확산하여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추진했다.

 

이 교육은 군 전직원을 대상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교육을 통해 모든 직원들이 빅데이터와 챗GPT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데이터 활용 능력을 강화하는 기회를 가졌다.

 

교육 내용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의 이해에 대한 내용과 함께, 챗GPT의 활용 사례와 활용 방법 등을 다루었다. 참석자들은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챗GPT를 실제로 체험해보고,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배웠다.

 

또한, 챗GPT와 인공지능의 발전 가능성에 대한 강의를 통해 참석자들의 AI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군은 이번 빅데이터와 챗GPT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능력과 역량을 향상시키고, 각 부서에서 데이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게 되며, 챗GPT를 활용하여 업무에 관련된 질문에 신속하고 정확한 답변을 제공할 수 있는 능력도 함양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홍성군은 앞으로 기술과 데이터 교육에 투자를 지속할 것이며, 직원들이 끊임없이 발전하는 미래에 대비하여 최신 기술과 도구에 익숙해지도록 지원할 예정으로, 홍성군은 혁신적인 행정과 더 나은 미래를 구현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유대근 홍보전산담당관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제대로 이해하고 활용하는 것은 더 나은 군정 업무 추진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모든 직원이 빅데이터와 챗GPT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데이터 활용 능력을 강화하여 앞서가는 정보기술을 업무 추진에 반영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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