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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천2리 주민 김 모 씨는 “면장님이 마을을 직접 다니며 관심을 가져주시고, 생활하면서 어려운 점은 없는지 살뜰히 살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조성룡 면장은“가정의 달이지만 가족들과 자주 만나지 못하는 어르신들이 많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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