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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2023 과학벨트 산학연계 인력양성사업 연속 선정

김용부 기자 | 기사입력 2023/05/31 [14:06]

상명대, 2023 과학벨트 산학연계 인력양성사업 연속 선정

김용부 기자 | 입력 : 2023/05/31 [14:06]


[충남도민신문/천안=김용부 기자] 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주관하는 ‘2023 과학벨트 산학연계 인력양성사업’에 연속 선정되어 2021년도부터 4년간의 사업 수행을 통해 시스템반도체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더욱 활성화할 전망이다.

 

‘2023 과학벨트 산학연계 인력양성사업’은 대전, 세종, 청주, 천안 등 과학벨트 기능지구 내 소재한 대학과 기업을 대상으로 산학연계 인력양성을 통해 지역 간 균형발전과 R&D 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상명대학교는 이번 사업으로 시스템반도체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문제해결 중심 프로젝트형 교육과 반도체 설계 기술, 디자인하우스,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실시간 통신 및 AI 분야 전문기업 소속 산업현장 전문가 멘토링 등을 진행할 계획이며 향후 2년간 약 3억 6천만 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받을 예정이다.

 

이번 사업의 총괄 책임자인 시스템반도체공학과 이종환 교수는 “상명대학교는 지역 기업과 지속적인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해 왔다.”며 “지역 내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시스템반도체 분야 현장실무 중심의 전문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 시스템반도체공학과는 국내 시스템반도체설계, 디자인하우스 등 전문 중견 기업과 취업 약정을 맺고 있어 매해 높은 취업률을 보이고 있으며, 최근 2년간 시스템반도체 분야 국내 학술지 및 학술대회 우수논문상 수상 19건, 국외학술대회 우수논문상 수상 3건, 특허 출원 7건 등의 성과를 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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