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귀 시장은 지난 4월 30일 성황리에 막을 내린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를 위해 힘쓴 시민 34명과 공무원 17명을 표창한 뒤 “여러분들을 비롯한 시민들과 공직자, 출연진, 자원봉사자들의 염원과 노력이 담긴 이번 축제를 통해 아산은 명실공히 대한민국 대표 이순신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묵묵히 노력해주신 여러분들의 노고를 가슴 깊이 간직하겠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성웅 이순신 축제가 대한민국 대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계속 나아가겠다.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박 시장은 지난달 열린 101회 어린이날 한마당 큰잔치와 제1회 아트밸리 영인산 철쭉제, 제51회 어버이날 기념행사, 민방위·화랑 훈련 등을 위해 노력한 공직자와 유공자들에게도 하나하나 감사의 인사를 전한 뒤 6월에 열리는 다양한 행사와 재난 대응 업무 등에서도 지금처럼 결집한 역량을 발휘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어진 월례 모임 특강에서는 신동택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이 강사로 나서 ‘환경 정책 현황과 방향’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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