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문성동 행복키움지원단, 3차 정기회의 열고 특화사업 논의

김용부 기자 | 기사입력 2023/06/13 [16:45]

문성동 행복키움지원단, 3차 정기회의 열고 특화사업 논의

김용부 기자 | 입력 : 2023/06/13 [16:45]


[충남도민신문/천안=김용부 기자] 충남 천안시 문성동 행복키움지원단(단장 이명진)이 13일 3차 정기회의를 열고 하절기 특화사업을 논의했다.

 

행복키움지원단은 이번 회의를 통해 지난 사업에 대한 활동내역을 보고하며 혹서기 물품 나눔과 여름방학 맞이 취약계층 아동지원 사업 등 지원방안을 점검했다.

 

이와 함께 새롭게 시작하는 취약계층 기초물품 나눔 ‘노랑곳간’ 사업을 위한 민간자원 연계와 물품나눔 당일 봉사활동등을 계획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명진 단장은 “취약계층의 안정적 생활을 위해서는 기초생활물품 지원이기본이 된다고 생각한다”며 “민간자원 발굴을 위한 여러분들의 적극적 참여도 부탁한다”고 전했다.

 

정은숙 문성동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늘 열심히 참여해 주시는 문성동 행복키움지원단에 감사하다”며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문성동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지역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