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웹툰 전문 상담 지원 ‘충남 웹툰상담소’ 운영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23/06/13 [18:23]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웹툰 전문 상담 지원 ‘충남 웹툰상담소’ 운영

김수환 기자 | 입력 : 2023/06/13 [18:23]


[충남도민신문/천안=김수환 기자]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창수, 이하 진흥원)은 도내 웹툰 창작자들의 작품 피드백과 창작 관련 어려움 해소를 위해 웹툰 전문 상담 지원 프로그램인 ‘충남 웹툰상담소’를 운영한다.

 

총 7개의 세부 분야로 진행하는 ‘충남 웹툰상담소’는 상담 분야별로 작품 연재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멘토가 △여성향 스토리 △남성향 스토리 △작화 및 배경 △취ㆍ창업 △플랫폼 계약 △지식재산권 △인사/노무/세무/회계 등 면밀한 지도를 한다.

 

충청남도 내 웹툰 창작자, 기업, 대학생 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온라인(ZOOM)으로 진행되는 상담은 회당 2시간으로 운영된다. 상담 비용이 전액 무료이다.

 

모집 및 운영은 오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신청을 희망하는 창작자, 기업은 진흥원 홈페이지 공지 사항 (www.ctia.kr) 또는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진흥원 관계자는 “웹툰 창작자를 위한 상담소 운영을 통해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창작자들의 고민을 함께 듣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웹툰상담소를 통해 지역의 우수한 인재가 발굴, 양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충남도정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