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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도자논산시연합회, ‘깨끗한 농촌’ 만들기 앞장

강민식 기자 | 기사입력 2023/06/18 [18:02]

농촌지도자논산시연합회, ‘깨끗한 농촌’ 만들기 앞장

강민식 기자 | 입력 : 2023/06/18 [18:02]


[충남도민신문/논산=강민식 기자] 농촌지도자논산시연합회(회장 이찬주)가 2050탄소중립 농업분야 저탄소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6월 16일을 ‘폐농약병 일제 수거의 날’로 지정, 공동 수거 작업에 임했다.

 

이날 농촌지도자연합회 임원들은 15개 읍면동의 회원들이 수거한 5톤가량의 폐농약병을 한국환경공단 논산수거사업소로 전달했다.

 

각 읍면동의 회원들은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폐농약병 및 농약봉지 수집 활동을 펼쳐 깨끗한 농촌 만들기에 앞장섰다. 또한 읍면동의 벼 공동생산포를 통해 저탄소 실천운동을 진행 중이며 △토양개량제 살포 △충분히 부식된 퇴비 사용 △벼 중간 물떼기 기간 연장 등 환경 개선에 이바지하는 움직임을 이어오고 있다.

 

이찬주 회장은 “농촌지도자회가 농업 현장 일선에서 저탄소 실천운동을 주도하고자 한다”며 “2050탄소중립으로 가는 길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교육, 홍보, 환경보전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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