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 아산시, 충청남도교통연수원, 아산경찰서, 초등학교 관계자와 모범운전자회원 등 총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통학로 교통안전계도 활동과 캠페인이 진행됐다.
19일 탕정초에서는 신호등 레인저, 포돌이, 호둥이 등 교통안전 캐릭터와 함께 교통안전 중요성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홍보를 진행했으며, 20일 온양중앙초에서는 학생회·학부모회와 함께 ‘초등학생 전동 킥보드(개인형 이동장치) 사용 금지’ 피켓 홍보를 진행하며 전동 킥보드의 위험성을 안내했다.
여기에 현수막과 피켓을 활용한 안전한 교통안전 문화 알리기와 교통안전 홍보 물품 배포, 학교 주변 불법 주·정차 계도도 병행했다.
장경진 교통행정과장은 “안전한 어린이 등하굣길을 만들고, 교통안전 문화가 정착되도록 관계기관, 민간 단체와 합동 캠페인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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