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신문/공주=이두식 기자] 충남 공주시 금학동(동장 이철원)은 여름철 폭염을 대비해 22일까지 관내 18개소 경로당을 순회 방문하며 냉방기와 각종 시설물 점검을 실시한다.

이철원 동장 등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폭염 기간 중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경로당 무더위 쉼터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냉방기를 비롯한 각종 시설물을 점검하고 있다.

또한, 어르신들의 건강을 확인하고 경로당을 이용하는데 불편 사항이나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어르신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철원 동장은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께서 올여름 건강하게 보내주시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정기적인 경로당 점검 등을 통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면밀히 챙겨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