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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11개 업체와 ‘여성 친화 일촌기업’ 협약

손해진 기자 | 기사입력 2023/06/28 [17:49]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11개 업체와 ‘여성 친화 일촌기업’ 협약

손해진 기자 | 입력 : 2023/06/28 [17:49]


[충남도민신문/아산=손해진 기자] 충남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박성룡)가 지난 27일 11개 업체와 ‘여성 친화 일촌기업’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호두나무한의원, ㈜세노, 대한냉열공업(주), ㈜동훈산업, ㈜다호피앤씨, ㈜거륜, ㈜삼안기업, 다정한의원, 아침에 나라, 농업회사법인 포에버(주), 해바라기방문요양센터 등 11개 업체 대표와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11개 업체는 △여성 친화적 기업문화 조성 △일·가정 양립 제도 추진 △직장 내 양성평등 실현 △기업에 필요한 전문인력 양성·발굴 △양성평등 인식 개선 강의 및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 환경 조성 지원 등에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박성룡 센터장은 “협약에 함께해 주신 11개 업체 대표와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여성 친화적 기업문화 조성과 여성 취업 지원·고용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 단절 여성과 미취업 여성에 대한 직업교육훈련 등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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