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신문/아산=손해진 기자] 충남 아산시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공공단장 송경숙, 민간단장 강연식)이 지난 27일 ‘행복이 사회적 협동조합’이 운영하는 ‘행복이 다함께’ 돌봄센터(대표 채광호, 센터장 김순덕)와 후원 및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행복이 다함께’ 돌봄센터는 충남 최초 연장 돌봄센터로 자녀 돌봄에 곤란을 겪는 맞벌이 부모들에게 오전 7시부터 밤 9시까지 안전한 자녀 돌봄을 제공하고 있다.
강연식 단장은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을 잘 돌보는 일은 몇 번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숭고한 일이다”며 다 함께 돌봄센터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