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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회, 제244회 제1차 정례회 폐회

강민식 기자 | 기사입력 2023/06/30 [16:27]

논산시의회, 제244회 제1차 정례회 폐회

강민식 기자 | 입력 : 2023/06/30 [16:27]


[충남도민일보/논산=강민식 기자] 논산시의회(의장 서원)는 30일 제244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15일부터 16일간 진행된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논산시 청소년 사회심리적 외상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포함한 조례 제·개정안 14건, 논산시의회 사무국 직제 및 사무분장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등 규칙안 5건,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등 총 21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또한, 정례회 기간 중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청취를 통해  시정 주요사업의 추진사항을 점검하며, 집행기관이 나아가야 할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원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정례회 의사일정을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 의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집행부 공무원분들은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청취시 제기된 다양한 의견들을  충분히 검토하여 시 현안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게 역량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정례회 폐회 후 이어진 「제9대 논산시의회 개원 1주년 기념식」에서는 시의원 13명과 의회사무국 전직원 그리고 백성현 논산시장과 집행부 간부 공무원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제9대 논산시의회의   지난 1년 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향후 의정활동의 각오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원 의장은 “제9대 논산시의회가 개원한 지 벌써 1주년이 되었다니 감회가 새롭다”며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며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쳤지만 아직 부족한 점이 많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시민을 대변하는 진정한 시의회의 참모습을 만들기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능동적인   의정활동을 펼치며 논산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논산시의회는 다음달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제245회 임시회를 열고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논산시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등에  대한 심사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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