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신문/천안=김용부 기자] 정성길 천안시 쌍용1동장이 지난 3일 부임 첫 일정으로 11개 경로당을 방문해 소통행정의 시작을 알렸다.

정 동장은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경로당 운영과 관련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 여름철 경로당 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정정애 극동아파트 경로당 노인회장은 “부임 첫 일정으로 경로당을 방문해 혹서기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애로사항을 경청해줘 고맙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인복지 지원해주길 바란다”전했다.

정성길 동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청취한 어르신들의 귀중한 의견을 행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