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신문/계룡=강민식 기자]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장이 지난 5일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란 지난 2월 27일 환경부 장관을 첫 주자로 시작된‘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에 동참할 것을 요청하는 캠페인으로, 

 계룡시의회에서는 기존 캠페인과 다르게 별도의 피켓 제작없이 챌린지에 동참해 이번 캠페인의 취지를 최대한 반영했다고 전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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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범규 의장은“1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것은 이제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꼭 해결해야 할 숙제”라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우리 모두가 알고는 있지만 막상 생활 속에서 실천하기가 불편하고 어려웠던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모두 함께 동참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응우 계룡시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한 김범규 의장은 다음 참여자로 논산시의회 서원 의장을 지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