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신문/아산=한경호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11일 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원 응대 직원 보호를 위한 전문가 특강을 실시하였다.
강사인 금윤화 변호사는 특별민원 예방 및 사후 대응 방안 등 직원 보호를 위한 다양한 방법을 강의하였다.
강의에 참석한 한 직원은 “다양한 사례를 접목해 이해하기 쉬웠고 평소 접근하기 어려운 법적 지식까지 상세히 알려주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유종희 총무과장은 “최근 특별민원으로 많은 직원들이 고충을 겪고 있는데, 이번 특강이 직원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지속적으로 다양한 직원 보호 방법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강의 후 특별민원 대응을 위해 매뉴얼 점검 및 보호 장치 배부 등 다양한 시책을 펼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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