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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범죄예방위원 논산지역협의회, 학교폭력 및 마약범죄 근절 범죄예방 교육

강민식 기자 | 기사입력 2023/07/13 [17:40]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논산지역협의회, 학교폭력 및 마약범죄 근절 범죄예방 교육

강민식 기자 | 입력 : 2023/07/13 [17:40]


[충남도민신문/논산=강민식 기자]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논산지역협의회(윤선근 회장)와 대전지방검찰청 논산지청(안광현 지청장)은 지난 7월 11일(화)에 논산 대건고등학교에서 학교폭력 및 마약범죄 근절을 위한 범죄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이날 강의는 최근 스마트폰 이용이 보편화되면서 마약의 위험에 날로 쉽게 노출되어 지는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하여 논산지청 소년전담검사인 조정연 검사가 직접 마약류 중독의 위험성과 마약 권유를 거절하는 방법을 교육하였고 마약류범죄는 강력범죄로 반드시 처벌받게 됨을 강조했다.

 

또한 지난 5월 23일(화) 부여 백제초등학교에서 실시한 학교폭력 예방 및 찾아가는 법 교육에서도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논산지역협의회의 지역사회 아동 및 청소년의 안전지킴이 역할에 큰 호응을 얻은바 있다.

 

학교 관계자는 “요즘 확산되고 있는 마약범죄가 학교도 안전지대가 아님을 전문가의 특강을 통해 인지시켜주는 좋은 기회가 되었고, 진로교육도 함께 이뤄져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논산지역협의회(윤선근 회장)와 대전지방검찰청 논산지청(안광현 지청장)에서는지역사회 청소년 범죄예방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고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환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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