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해미도서관, 2023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3차 탐방 운영

유희만 기자 | 기사입력 2023/07/19 [13:34]

해미도서관, 2023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3차 탐방 운영

유희만 기자 | 입력 : 2023/07/19 [13:34]


[충남도민신문/서산=유희만 기자]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해미도서관(관장 윤병훈)은 2023년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3차시 <조선을 품은 우리동네 해미 : 해미국제성지> 주제에 대해 7.19.(수) 해미성지와 갈매못성지 탐방을 도서관 이용자 및 지역주민 2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번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3차시 해미국제성지에 대한 프로그램은 2회에 걸쳐 가톨릭의 역사, 박해, 순교에 대한 의미와 프란치스코 교황의 해미 방문이 가진 메시지 등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고, 7월 19일(수)에는 해미성지와 갈매못성지를 탐방하며 종교를 떠나 시대정신으로서의 평화와 치유의 가치, 그리고 우리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해미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에 참여한 김*주 수강생은 “2023년 해미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삶의 활력소가 되는 아주 귀한 시간이었다. 3가지 주제도 모두 유익했고 강연과 탐방도 모두 기대하며 참여하는 시간이었다. 좋은 프로그램에 초대해 주어 참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2023년 .해미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해미성지와 갈매못성지 탐방을 마지막으로 마무리 된다. 내년에도 기대할 만한 주제의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과 만나기를 기대해 본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교육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