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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민신문/논산=강민식 기자] 이번 집중 호우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논산에서 경찰도 피해 현장을 찾아 수해복구 작업에 힘을 보태고 있다고 19일 논산경찰이 밝혔다.
논산경찰서는 서울청·충남청 기동대와 함께 호우 피해입으신 분들의 신속한 일상 복귀를 위해 침수된 주택과 비닐하우스 토사 제거 및 폐기물 처리 등 주변 지역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수해복구 작업을 펼친 인원은 경찰서 직원과 서울청 및 충남청 기동대 등 350여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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