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2동에 따르면 김선봉 대표는 2008년부터 지역 어르신을 위해 매년 경로잔치를 열고 식사를 대접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2020년부터 중단됐다 4년 만에 재개됐다.
김선봉 대표는 설렁탕, 편육, 잡채, 떡, 과일, 도토리묵 등 식사를 준비했으며 쌍용2동 행복키움지원단원 15여 명이 원활한 경로잔치 진행을 위해 봉사 활동에 참여했다.
김선봉 대표는 “2000여 명의 어르신 모두가 부모님이라는 마음으로 점심과 저녁을 준비한 만큼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드셨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