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신문/공주=김수환 기자]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 정보화본부는 최근 사회의 가장 화두인 ‘챗GPT* 기술 변화와 활용 전략’을 주제로 세종한민족교육문화센터 미디어홀에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 챗GPT(ChatGPT)는 미국 OpenAI가 개발한 대화형 인공지능 챗봇으로 사전 훈련된 자연어 처리 모델 기반(Generative Pre-trained Transformer)의 생성형 인공지능 서비스. 

이번 특강은 윤에듀케이션 박윤희 대표가 직접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챗GPT 기술 혁신 트렌드와 사용 방법을 설명하고, 챗GPT를 대하는 우리의 대응 자세 등 다양한 관점을 소개하며, 이러한 기술을 어떻게 업무에 활용 할 수 있을지에 대한 논의도 함께 진행했다. 

챗GPT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하듯 교직원 60여명이 세미나에 참석하였으며, 강의 내내 높은 몰입도와 호응을 보였다. 참석자들은 이러한 최신 기술 강의가 매우 실질적이고 유익했으며, 업무에 참고하여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의견을 적극 제시했다. 

정종인 정보화본부장은 “이번 세미나가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기술 환경 속에서 대학 구성원들이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대학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