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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제20전투비행단, 군․관 불발탄 처리 합동 훈련

유희만 기자 | 기사입력 2023/08/23 [09:22]

공군 제20전투비행단, 군․관 불발탄 처리 합동 훈련

유희만 기자 | 입력 : 2023/08/23 [09:22]


[충남도민신문/서산=유희만 기자] 공군 제20전투비행단(이하 “20전비”)은 지난 22일(화) ’23년 한·미 연합연습(UFS·을지프리덤실드)과 연계하여 대전지방국토관리청과 불발탄 처리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20전비 폭발물처리반(EOD) 요원들과 대전지방국토관리청장등인원이참여해 UFS 연습 간 군·관 합동 불발탄 처리 수행능력의 향상을 위해실시했다.

 

훈련은 서산시 온석동에 위치한 온석터널 입구부 적의 전구탄도미사일(TBM)낙탄에 따른 불발탄과 토사 및 낙석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됐다. 20전비EOD 요원들은 TBM 불발탄에 접근, 폭발물 처리장비로 탄의 전방부 신관 안전조치를실행했다. 요원들이 안전이 확보된것을 확인하며 훈련은 종료됐다.

 

훈련에 참가한 20전비 폭발물 처리반장 최연석 준위(준사관 109기)는 “UFS연습 간 합동 수행능력 향상을 위해 훈련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EOD요원들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완벽하고 신속한 작전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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