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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영농조합법인 베두실, 인주면 저소득 가구를 위한 건강즙 후원

한경호 기자 | 기사입력 2023/10/11 [07:03]

아산시 영농조합법인 베두실, 인주면 저소득 가구를 위한 건강즙 후원

한경호 기자 | 입력 : 2023/10/11 [07:03]


[충남도민신문/아산=한경호 기자] 영농조합법인 베두실(대표 김돈희)이 지난 10일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공공단장 심흥섭, 민간단장 이규일)에 양파즙 20박스(10kg, 160만원 상당)를 후원했다.

 

이날 전달받은 양파즙은 지역 내 끼니를 잘 챙겨 드시지 못하는 건강 취약계층과 저소득 홀로 어르신 등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김돈희 대표는 “앞으로 추워질 날씨를 대비해 소외계층의 건강한 겨울 대비를 위해 후원을 결정했다. 관내 소외계층에게 골고루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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