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대산지방해양수산청, 2023년 하반기 대산항 안전문화 주간 운영

권종오 기자 | 기사입력 2023/11/06 [18:18]

대산지방해양수산청, 2023년 하반기 대산항 안전문화 주간 운영

권종오 기자 | 입력 : 2023/11/06 [18:18]


[서산/권종오 기자]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류승규)은 대산항 안전문화 정착을 위하여 11월6일부터 11월10일까지 5일간 ‘2023년 하반기 안전문화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항만안전특별법 시행에 따라 항만에서의 안전사고 예방에 방점을 두고 추진하는 이번 행사는 노(서산항운노동조합)·사(대산항만운영(주))·정(대산지방해양수산청)합동으로 실시하며, 화물운송·하역 근로자등을 대상으로 하는 ‘항만안전캠페인’, 노·사·정 ‘항만안전협의체 회의’ 및 ‘하역사 자체 방재훈련’ 등을 실시한다.

 

동 기간 중 항만하역 안전관리 우수사례 발표 및 하역사 자체 방재훈련 등을 통해 사업장 내 자율적인 안전관리 의식을 촉진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특히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참여하는 항만안전협의체 회의 및 하역현장 합동점검을 통해 작업장 내 안전수칙 준수 등 안전 위해요소를발굴하고 개선명령을 이행할 계획이다.

 

김기남항만물류과장은 “이번 안전문화 주간 행사를 통해 대산항 내 안전관리 문화를 정착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경제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