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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해양경찰서(서장 장진수) 주말 당진지역 주요 항·포구 현장점검 나서

강봉조 기자 | 기사입력 2023/11/13 [06:26]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장진수) 주말 당진지역 주요 항·포구 현장점검 나서

강봉조 기자 | 입력 : 2023/11/13 [06:26]

 

[충남도민신문/조우현 기자]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장진수)는 지난 10일 오전 충남 당진 운정포구 및 삽교호 찾아 동절기 해양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주말 민생 현장을 둘러보고 안전관리사항 등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점검에 직접 나선 장진수 서장은 충남 당진 신평면 운정포구 해안가를 찾아 위험표시판 등 안전시설물 점검하고 해상에 어선 계류상태를 점검했다

 

이어 주말 행락객이 많이 찾는 삽교호를 찾아 인명구조함 점검을 시작으로 해안가 위험요소를 직접 확인하고 삽교출장소 현장 근무자에게 동절기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 당부했다.

 

특히 동절기의 경우 화기 취급 부주의에 의한 화재 사고 발생 위험성이 높고 기상악화에 따른 전복 사고 등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근무자들이 선제적인 안전관리 중요성을 강조했다.

 

장진수 평택해양경찰서장은 파출소 경찰관들에게“동절기 소방 등 관계 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해 화재 등 해양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하겠다고”말하며 “동절기 화기 취급 시 주의와 기상악화 시 무리한 조업을 삼가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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