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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민신문/강봉조 기자] 당진시 읍내리 계성3길 옆 공터에 당국의 허술한 관리를 틈타 공터에 건축폐기물 보관 환경오염을 부추기고 있다.
건축폐기물에는 각종 유해물질이 대부분이어서 공터 등에 토양 황폐화는 물론 침출수가 수질을 오염시킬 수밖에 없다.
환경오염은 물론 인체에 미치는 잠재적 위험성이 크다."토지는 한번 오염되면 회복되는테 몇 십 년이 걸리기 마련이다.
관할 지자체의 지속적인 행정조치 및 개선이 필요한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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