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신문/천안=김양수 기자] 인셀덤 서울본부(수석대표 김기춘·대표 최배견)는 27일 천안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후원금 3000만 원을 천안시복지재단(이사장 정지표)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인셀덤 서울본부 김기춘 수석대표와 최배견 대표는 지난해 10월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 소사이어티 동시 가입하는 등 취약계층의 복지향상과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크게 기여하고 있다.

김기춘 수석대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취약계층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눔을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나눔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정지표 이사장은“복지재단은 지역사회와 연계협력을 통한 복지사업을 적극 개발하고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쳐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