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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석성·초촌, ‘2024 갑진년 찾아가는 동행콘서트’성공리 개최

이두식 기자 | 기사입력 2024/01/11 [15:56]

부여군 석성·초촌, ‘2024 갑진년 찾아가는 동행콘서트’성공리 개최

이두식 기자 | 입력 : 2024/01/11 [15:56]

 

[충남도민신문=이두식 기자] 박정현 부여군수의 ‘2024 갑진년 찾아가는 동행콘서트’가 지난 10일 석성면과 초촌면에서 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현장의소리에 귀 기울여 다양한 방면으로 논의하고 있어 해가 갈수록 소통의 장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이날 박 군수는 동행콘서트에 앞서 석성면 행정복합타운 건립 현장과 초촌면 주민자치센터를 찾아 주민들에게 사업추진 상황을 설명하였다.

 

토크콘서트에서는 ▲석성현 관아 발굴 조사 ▲석성1리 버스 승강장 확장 및 냉난방 시설 설치 ▲석성면 창리 배수장 펌프 추가 증설 ▲현내4리 게이트볼장 용도 변경 ▲현내4리 인도 설치 ▲봉정1리 제방 보수 요청 ▲봉정3리 및 현내3리 방지턱 설치▲초촌면 마을안길·농로길 확포장 ▲초촌면 하천 준설에 따른 사토 구입 방안▲소사지구 마을하수도 정비사업 구간 확대 등에 대한 질의가이어졌다.

 

평소 교통 이용에 불편이 많았던 초촌면 세탑리 저수지 일원에 대한 갓길 확보와 가로등 설치에 대한 대담에서는 안전 확보를 위해 최대한충분히 검토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약속하여 주민들의 걱정을 해소하였다.

 

박 군수는 “주민의 마음을 헤아리고, 현장에서 빛을 발할 수 있는 만족도 높은 행정 실현을 위해 더욱더 고군분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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