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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해양경찰서,설명절 이웃과 함께하는 평택해양경찰서

조우현 기자 | 기사입력 2024/01/24 [05:45]

평택해양경찰서,설명절 이웃과 함께하는 평택해양경찰서

조우현 기자 | 입력 : 2024/01/24 [05:45]

 

[충남도민신문/조우현 기자]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최진모)‘행복나누미’동우회는 지난 22일 평택 소재 평안밀알복지재단 푸른나무어린이집(장애 전담)을 방문해 설 명절 및 새 학기를 맞이해 후원금 50만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평택해양경찰서 행복나누미 동우회는 지난 2014년 첫 기부를 시작으로 현재는 전·현직 해양경찰관 21명으로 구성되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동우회는 매년 추석, 설명절 그리고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들에게 자원봉사, 함정견학지원, 후원금 전달 등 행복을 나누는 일을 하고 있다.

 

푸른나무어린이집 관계자는“평택해양경찰서에서 매년 잊지 않고 어린이집을 찾아 후원과 현장학습 자원봉사를 지원해 주어 아이들도 무척 좋아한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평택해양경찰서 행복나누미 동우회 관계자는“미력하지만 전달한 후원금이 아이들을 위해 쓰여 진다니 마음 한구석이 뿌듯하고 보람을 느낀다”며“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찾아 행복을 나누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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