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신문/강봉조 기자] 태안해양경찰서(서장 임재수)는 지난 2월2일 02:20경 충남 태안군 석도 남방 인근 해상에서 어선 A호(70톤, 근해통발, 부산선적)가 위치통보 미 이행 중이라는 어선안전국으로부터 신고를 접수받았다.
신고를 접수받은 태안해경은 경비함정, 항공기, 구조대 등 구조세력을 현장으로 급파하여 수색 중, 어선 A호가 조업 중에 있는 것으로 확인하였고, 현장으로 경비함정이 이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태안해경은 “A호가 위치발신장치인 AIS, V-PASS가 작동되지 않은 이유 등 정밀 검문검색을 통해 위법사항을 철저히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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