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단체, 학교 등이 특정 해변을 맡아 자기 반려동물처럼 가꾸고 돌보는 프로그램, 국내에서는 2020년 9월 제주도에서 처음 시작
특히, SK렌터카㈜의 통합물류센터가 건립될 당진에서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이 이뤄졌다. SK렌터카㈜에서는 당진2동 주민센터(동장 정승모)에 기탁금 200만 원을 전달하고, 직원들은 당진2동에 홀로 사는 어르신 댁을방문해 집주변을 청소하고 물품 정리를 도왔다.
또한 SK렌터카㈜ 통합물류센터가 건립될 송악읍 상록초등학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연극형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면 아이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고, 상록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 전교생 300여 명에게 교통안전을 위한 열쇠고리를 제공했다.
SK렌터카㈜ 관계자는 “올해는 구성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봉사활동에 반영하고, 모빌리티 업계 특성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우리 회사만의 스토리가 깃든 활동으로 의미를 더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함께 상생해 나가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월 당진시는 SK렌터카㈜를 선도기업으로 하는 국토부의 기업혁신파크 선도사업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2,980억을 투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당진시는 기업혁신파크를 통해 모빌리티 산업 육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모빌리티 사업의 중심지로 도약하길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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