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도내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13개소(충청남도, 천안시, 공주시, 보령시, 아산시, 서산시, 논산시, 당진시, 부여군, 청양군, 홍성군, 예산군, 태안군)가 연합으로 운영했다.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의 지원을 통해 검정고시에 접수한 청소년 645명(초등및 중등 127명, 고등 518명)에 대한 응원과 더불어 학교 밖 청소년을 신규 발굴하고 지원사업을 안내했다.
충청남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이순실 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을 조기발굴하여 적절한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충청남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상담지원△교육지원△직업체험 및 직업훈련△무료 건강검진△세상소통카드△드론파일럿 양성과정등 학교 밖 청소년의 성장과 자립을 위해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충남 15개 각 시군에 설치 및 운영되며, 학업을 중단한 9세부터 24세까지의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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