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부모 현장 참관 프로그램에서는 △어린이 채소 편식 예방 교육‘채소와 함께 룰루랄라’ △조리실의 식재료 관리 △개인 위생관리 지도 등을 살펴볼 수 있다.
김용문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센터의 역할을 알리고 부모님들의 어린이 급식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급식에 대한 신뢰를 얻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프로그램 운영 취지를 밝혔다.
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충청남도, 당진시의 지원 아래에 혜전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위탁 운영 중인 당진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해 7월부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를 통합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어린이 급식소 167개소와 사회복지 급식소 24개소가 등록되어 센터의 지원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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