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황토 고구마 가공협의체’는 지역의 대표 먹거리를 개발하고 당진의 여러 특산물과 융복합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분과, 학술위원, 자문위원 총 8명, 7개 사업체가 한마음으로 뜻을 모았다.
또한 본 협의체의 주축이 되는 식품 제조가공업체 대표들은 당진의 농식품 기업의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맞춤형 지원제도를 발굴해 당진 식품산업의 활성화, 수출 판로 개척 등 활동 방향을 제시했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당진 황토 고구마 가공 활성화를 위해 힘써주신 가공업체 대표와 전문위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협의체가 의견 교류의 장으로 활발히 운영되기를 바란다. 회의에서 제시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농식품 기업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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