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새마을부녀회는 마을별 새마을부녀회장 26명이 참석해 면내 80세 이상 여성 독거어르신 50명을 덕산 세심천 목욕탕에 초청하여 목욕봉사와 점심 식사를 대접하며 어르신들을 정성스레 모시는 시간을 가졌다.
송미경 새마을부녀회장은 “홀로 계신 어르신들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라며“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종수 은하면장은 “평소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적인 활동을 펼치는 새마을부녀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이번 봉사를 통해 외로운 어르신들께서 가족 같은 정을 느끼셨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은하면 새마을부녀회는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앞장서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목욕봉사를 계기로 독거어르신 돌봄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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