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군 장항읍이 ‘2024년 머물고 살고 싶은 장항 만들기’의 일환으로 4월 중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장항읍은 지난 17일 장항읍 원수리 연안 공원 일원에서 장항읍발전협의회(회장 박흥림), 새마을부녀회, 장항읍이장단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겨우내 쌓인 쓰레기를 깨끗하게 수거했다.
박흥림 회장은 “앞으로도 쾌적하고 청결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365일 지역 곳곳을 더욱 세심히 살피고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항읍은 올해 3월부터 매월 1회 이상 지역 유관기관 및 단체와 함께 청결 취약 지대인 공한지, 공원, 상습투기지역 등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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