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기회의에서는 2023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결과 보고를 시작으로 2024년 시행할 4개의 특화사업(태양광 정원등 설치 사업, LED 실내등 교체 사업, 소규모 화장실 수리 사업, 화장실 응급 호출벨 설치 사업)을 확정하고, 지원 대상자와 사업예산액 등 구체적인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심의했다.
이흥주 민간위원장은 “지역주민의 다양한 복지 욕구 해소를 위해 민관이협력해 지역특화사업을 운영할 수 있어 뜻깊다”라며 “올해도 지역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활동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김의재 정미면장은 “바쁜 일정 중에도 이 자리에 모여주신 위원분들께감사드리며 앞으로 지역특화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복지 사각지대 없는 정미면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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