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기를 맞는 건강정보 디자인단은‘우리가 만드는 올바른 건강정보’표어를 주제로 전국 14개 대학 15개 팀이 건강정보 모니터링, 올바른 건강정보 콘텐츠 개발 및 확산, 건강정보 주간 참여 등에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방식으로 활동한다.
‘건강 알리미’팀의 지도교수인 이미준 교수는 “학생들이 활동하면서 출처가 불분명하고, 정확하지 않은 건강정보를 모니터링하여 국민들에게 올바른 건강정보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학생들은 “수면과 건강에 대한 주제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립공주대를 알리고 근거 기반의 건강정보를 널리 알리는데 밑거름이 되겠다.”라는 각오로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KHEPI)는 이들 학생들에게 활동기간 동안 활동비를 지원하며 활동 결과평가를 거쳐 최우수팀과 우수팀을 선정하여 장학금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국립공주대‘건강 알리미’팀은 한국건강증진개발원 대회의실에서 개최된‘2024 대학생 건강정보 디자인단’발대식 행사에 지난 19일 참석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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